고소리술 도자기

고소리술 도자기 400ml, 40%

40%의 고도주로 목넘김이 부드럽고 차조만의 독특한 풍미를 가진 술입니다.

고려시대, 몽고군의 침략으로 주둔지화 되버린 제주에서 몽고인들의 증류기법이 그대로 전해지면서 제주도에 최초로 증류주가 생산이 되었고, 그 증류주가 바로 고소리술입니다.

고소리술은 쌀과 차조로 10일간의 발효기간을 거쳐 증류한 후 최소 1년 이상 숙성과정을 거쳐야 만들어지는 술입니다. 

고소리술에는 과거 제주 선인들의 희로애락이 담겨 있습니다. 

주종 : 소주
용량 : 400ml
도수 : 40%
원재료 : 쌀, 차조, 입국, 누룩, 효모, 효소, 정제수, 스테비올 배당체